자유게시판
부부가 함께 보면 너무 좋은 글
2011.12.15 20:28
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
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
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
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
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
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
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
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
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
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
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
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
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
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
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경 좋은
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
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
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
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
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
좋으니 저 사람 옆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
있었기에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
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
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
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
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
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
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
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
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
나밖에 없노라고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. . . . .
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
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
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
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
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
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
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
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
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
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
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
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
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 짓고 비싼 옷 입고
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경 좋은
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
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
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어느 날
몸살감기라도 호되게 앓다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
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
좋으니 저 사람 옆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
있었기에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
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
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
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喪 같이
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
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
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
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
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
나밖에 없노라고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. . . 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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